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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스테이지 2024' 4월 공연 개최서울문화재단이 선보이는 고품격 예술 콘서트 '서울스테이지 2024' 4월 공연이 오는 23일, 24일 양 일간 낮 12시(정오)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청년예술청에서 열린다. 2022년부터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고품격 예술 콘서트를 제공해 온 ‘서울스테이지11’을 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확대 개편한 사업이다. ‘서울스테이지11’은 지난 2년간 재단 11개 문화예술공간에서 130회 이상의 공연을 개최, 약 600명의 예술가가 1만 5천여 명의 시민들과 만난 바 있다. 지난 3월 대학로센터와 노들섬에서 열린 <서울스테이지 2024> 올 시즌 개막 공연에는 소리꾼 고영열과 바리톤 이승민, 인디 뮤지션 권순관, 서사무엘이 참여해 700명 이상의 시민을 만났다. 4월 공연은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곡과 전통음악이 만나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협업) 공연과, 클래식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하모니카 공연으로 준비했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동, 23일 화요일 낮 12시)에서는 소프라노 이해원이 ‘화음花音, 흐드러지다’를 주제로 절정을 향해 가는 봄날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수놓는다. 이해원은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예술단과 협연하며 최근 주목받는 신예 성악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명현(피아노), 이지영(가야금), 송현수(해금), 이준섭(피리ㆍ생황), 최균(편곡)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명 가곡들을 국악의 어법으로 풀어낸, 서양의 작곡기법과 동양의 연주가 만난 특별한 협동 무대를 선보인다.▲ 청년예술청(서대문구 충정로3가, 24일 수요일 낮 12시)에서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이 조영훈(피아노), 천상혁(기타), 박건우(첼로)와 함께 클래식으로 재해석된 대중음악부터 정통클래식까지 아우르는 ‘하모니카 불어오는, 봄’을 선보인다. 박종성은 지난해‘서울스테이지11’연희문화창작촌에서 진행된 낭독 공연(북콘서트)에 참여하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클래식 연주자와 협연하는 하모니카 연주가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서울스테이지 2024>의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피아노 서울’의 시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피아노 서울’은 시민의 일상에서 예술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거리 피아노를 서울시내 6곳(대학로센터, 노들섬, 명동예술극장, 반포한강공원, 마로니에공원, 홍대 레드로드 등)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민 이벤트는 오는 19일(금)까지 거리 피아노가 추가로 설치되길 바라는 추천 장소를 <서울스테이지 2024> 공식 인스타그램(@seoul_stage)에 접속해 설문을 작성하고 제출하면 되며,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공연 소식과 예매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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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가 강주룡의 삶"…판소리 '체공녀 강주룡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소리극 '체공녀 강주룡'을 3월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9회에 걸쳐 공연한다.'체공녀 강주룡'은 제23회 한겨례 문학상 수상작인 박서련 작가의 장편소설을 판소리로 각색한 작품으로, 고공농성을 이끈 노동운동가 강주룡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해 초연으로 호평을 받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독립운동을 하던 남편을 여의고, '모던 걸'을 꿈꾸던 고무공장 여공 강주룡은 임금이 삭감되자 파업을 주도하며 맞섰다. 그러나 일제 경찰의 간섭으로 공장에서 이내 쫓겨나고 말았다. 이에 1931년, 강주룡은 광목을 찢어 만든 줄을 타고 12m 높이의 을밀대로 올라가 '여성해방, 노동해방'을 외쳤다. 이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소설은 강주룡의 용기 있는 행동을 재조명했다. 그리고 소리극은 이를 바탕으로 강주룡의 삶과 투쟁을 창작 판소리로 그려낸다. 이번 공연은 강주룡의 비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생애를 창작 판소리로 그려낸다. 강나현, 김은경, 임지수, 정지혜 4명의 소리꾼은 강주룡 역을 나눠 맡는다. 이승민, 이해원, 박소영, 이용전 소리꾼은 강주룡 주변 인물을 그려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창작집단 LAS의 대표 연출가 이기쁨이 지난해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김봉순은 안무가로 나섰다. 음악은 김승진 음악감독이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여기에 기타와 베이스, 바이올린을 더해 전체적인 사운드에 현대적 감성을 덧입힌다. 국악기 연주자는 북을 치는 고수가 유일하다. 판소리임에도, 반주는 서양 악기가 주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닥소리 대표인 소리꾼 정지혜는 "용기 있는 노동운동가 강주룡의 목소리를 통해 지금까지도 여전히 외치고 있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 선정작으로,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0원이며, 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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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2024 신년 음악회'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2024년 1월 12일(금)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4 신년 음악회>를 공연한다. 2020년 시작한 ‘신년 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꼭 들어야 하는 우리 음악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힘찬 연주로 들려준다. "신년 음악회 중 최고” "황홀한 국악의 신세계” 등의 관객 호평 속, 매 공연 만석을 이어온 국립극장 대표 신년 공연으로, 이번 공연도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돼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를 기운차게 열어줄 '2024 신년 음악회'는 마에스트로 정치용의 지휘로 국악관현악 주요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하프 연주자 황세희, 국립국악관현악단 타악 연주자 5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크레즐(CREZL) 등과 함께 다양한 협연 무대를 선사한다. 1부는 청룡의 해를 맞아 생동하는 자연의 기운을 담아낸 작품으로 구성했다. 첫 곡은 국악관현악 ‘청청(淸靑)’(작곡 조원행)으로 맑고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자연의 소리를 풍성한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한다. 빠름과 느림을 대비적으로 활용했으며 악기군마다 고유의 음색과 매력을 드러내는 주제 선율이 생동감 넘치게 전개된다. 이어서 세계적인 하프 콩쿠르를 석권한 하프 연주자 황세희의 협연으로 ‘춘설(春雪)’ 주제에 의한 하프 협주곡(작곡 황병기·편곡 손다혜)을 들려준다. 이른 봄의 아름다운 풍경을 5악장으로 풀어낸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대표작 ‘춘설’을 작곡가 손다혜가 편곡한 작품이다. 오른손으로만 줄을 뜯고 튕겨 소리를 내는 가야금과 달리 양손으로 줄을 뜯고 튕기는 하프의 특징을 잘 담아냈다. 타악 협주곡 ‘파도: 푸른 안개의 춤’(작곡 홍민웅)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타악 연주자 연제호·이승호·이유진·김예슬·김인수가 각각 꽹과리·장구·북·징·제금 등을 맡아 협연자로 나선다. '2024 신년 음악회'를 위한 위촉 창작곡으로, 험한 바위와 세찬 바람 앞에서도 자유롭게 춤추는 파도의 모습을 강렬한 타악 연주와 국악관현악의 조화로 풀어낸다. 2부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 3위를 기록한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크레즐이 함께한다. 성악가 이승민, 뮤지컬배우 임규형, 가수 조진호와 국립창극단 소리꾼 김수인으로 구성된 크레즐은 그룹의 대표곡인 ‘나 하나 꽃피어’ ‘홀로 아리랑’ ‘황진이’ 등을 국악관현악 편곡으로 선보인다. 공연의 대미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신년 대표곡 ‘하나의 노래, 애국가’(작·편곡 손다혜)가 장식한다. 2020년 ‘신년 음악회’에서 초연한 ‘애국가 환상곡’을 확장시킨 곡으로, ‘대한제국 애국가’ ‘임시정부 애국가’, 오늘날의 ‘애국가’ 등 우리 현대사에 존재하는 다양한 애국가를 엮어 통합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긴다. 지휘는 서양음악은 물론 우리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 창작 음악의 가능성을 열어온 정치용이 맡았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국립국악관현악단 <2024 신년 음악회>는 우리 음악과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새해 음악 성찬으로 희망찬 기운을 전한다. 한편, 2024년 1월 국립극장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신년 음악회'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4 시즌 오프닝 콘서트'도 펼쳐져 한 해를 여는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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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 단편소설이 판소리로 되살아난다모파상 단편소설이 판소리로 되살아난다.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는 ‘판소리 쑛스토리-모파상편Ⅱ’를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중구 을지공간에서 낭독공연 쇼케이스로 선보인다. 판소리 쑛스토리-모파상편Ⅱ’는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단편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작품이다. 지난 1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으로 선보인 ‘판소리 쑛스토리-모파상편’에 이어지는 작품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프랑스 대표 작가 기 드 모파상의 단편 소설 ‘노끈’, ‘투안 영감’, ‘29호 침대’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 4명의 낭독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모파상은 인간에 대한 섬세하고 날카로운 관찰이 돋보이는 이야기를 위트 있게 표현하는 작가다. 이번에 다루는 3편의 단편 또한 전쟁 속 본능과 충동, 인간의 속물 근성과 위선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날카롭게 풀어낸다. 판소리 쑛스토리’는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소리 1인극이다. 단편소설의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과 형식미, 짧은 이야기가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때의 특유의 감상을 판소리의 ‘대목’이 갖추고 있는 형식미와 독자성에 얹어 판소리화하는 시도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4명의 배우 이예린, 이승민, 박수빈, 황지영이 1인극 및 2인극으로 참여한다. 심미령, 오초롱, 조봉국이 연주를 맡는다.연출·각색·음악감독·작창은 박인혜가 맡는다. 박인혜는 2021년 ‘오버더떼창 : 문전본풀이’로 연출가로 데뷔했다. 2022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인혜 연출은 "이번 작품에서는 판소리 배우 4인의 개성과 소설의 이야기 색채를 염두하여 배우들의 특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악사 역시 퍼포머로 배우와 함께 호흡하며 세 이야기의 질감을 최대한 살리고자 집중하였다”라고 말했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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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 한국문화원, 한국 창작음악페스티벌주독일 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이 10.29(일)-30(월)까지 이틀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한국 창작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POP과 K-드라마를 필두로 한 한류 콘텐츠는 이미 독일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의 클래식, 특히 창작음악은 현지인들에게 아직도 생소한 것이 현실이다. 독일오케스트라 협회에 따르면 독일에는 130여개의 전문 오케스트라에서 1만여 명의 연주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나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베를린만 해도 7개의 세계적인 오케스트라가 소재하고 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이처럼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K-클래식으로 새로운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매년 한국 창작음악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한국 창작음악페스티벌은 우리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한국 현대음악을 독일에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화된 우리 현대음악을 소개한다는 취지에 맞춰 행사 로고 역시 세종대왕이 음악의 기본음을 정하기 위해 12음을 대나무관으로 제작해 발명한 ‘율관’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금년 행사에는 이건용, 임준희, 최우정, 이귀숙, 김희라, 하종태, 홍성지, 김대성, 김성국 등 중견작곡가들의 작품 외에도 탁현욱, 주시열, 이도훈, 최지운, 정혁, 김상진 등 젊은 작곡가의 작품들을 독일 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3 한국 창작음악페스티벌’은 주독일 한국문화원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이 공동 개최하며, 작품연주를 위해 전통예술원은 K-Arts 앙상블 (가야금 김형섭 교수, 가야금 임재인, 대금 차루빈, 장구 김태진/이강토, 거문고 이승민, 아쟁 윤겸)을 파견하였고, 서양악기 연주를 위해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NUNC앙상블 코리아 (클라리넷 김선만, 바이올린 신소영, 플롯 손소정, 피아노 이동진/신승훈, 타악 정은비, 첼로 백승연/공유빈, 소프라노 김수빈, 기타 송용석)과 독일 연주자로 클라리넷 바네사 크룁핑, 나레이션 크리스티안 스타이어 등이 참가한다. 금년도 연주작품은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임준희 교수, 서울대 작곡과 최우정 교수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추천하였으며, 임준희 작품 ‘댄싱산조 4’는 이번 음악제에서 세계 초연될 예정이다.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원장은"한국창작음악이란 수천 년에 걸쳐 축적되어온 한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현대를 사는 한국예술인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으로 재창조된 한국의 현대음악”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한국예술이 지닌 창의력과 상상력이 조합된 새로운 형식의 한류 음악을 독일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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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동두천이담농악전국대회 종합대상에 '천명'동두천시는 이담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자원 개발과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오는 22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를 개최했다. 개회식, 심사위원 소개와 대회진행 안내, 본 대회, 시상식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예의 종합대상에는 '천명'(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김수헌 외 7인)팀이 수상했다.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한 조의찬(고깔 설장구, 경기도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학생부(고등부, 초중등부) 최우수상에는 유용상(부포놀이.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이 수상했다. 초등부는 동두천 보산초등학교 '동두둥탁' 팀(알라노 사무엘), 고등부는 고운매(성남 아람고등학교), 이승민이 수상했다. 농악 부문의 경연으로 참가 대상은 초·중·고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악인들 30여 팀 경연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동두천이담농악단 김경수 단장은 "코로나가 잠잠해지자 작년보다 참가자가 늘었다. 물난리 와중에도 불구하고 멀리 동두천까지 와주신, 전국 국악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대회를 통해 '이담농악'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좀 더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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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악 싱글, 실력파 뮤지션 대거 참여국립국악원은 12월 30일 정오부터 네 장의 생활음악 22집싱글 앨범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전통 악곡(가사, 민요, 잡가, 단가 등)에 댄스팝, 발라드, 일렉트로닉, 시티팝, 뭄바톤 등 대중적 감성이 입혀져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수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생활음악으로 탄생됐다. 이춘희(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 방수미(소리꾼), 김준수(소리꾼), 박진희(가객)등 간판급 국악인들을 비롯해 이한철(가수), 이지수(음악감독), 김진환(음악감독) 등 실력파 대중음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12월 30일에 첫 발매되는 싱글 앨범 ‘생활음악 시리즈 22집; Part Ⅰ’에는‘동짓달’ 등 5곡이 수록됐다. 우조 이수대엽 ‘동짓달 기나긴 밤을…’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선율로 재해석한 ‘동짓달’은 박진희의 맑은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육자배기’는 현악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합주에 방수미 명창의구성진 목소리가 더해져 남도 소리의 진한 깊이가 웅장하게 표현되었다.‘꿈이로다(흥타령)’와 ‘사철가’는김준수의 소리로 만나볼 수 있는데 판소리 고유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감각적 감성을 담아냈다. 2023년 2월 3일 정오에는 싸름타령, 이야홍타령, 매화타령, 배꽃타령을 다양한비트와대중적인 선율을 가미한 ‘생활음악 시리즈 22집; Part Ⅱ’가 발매된다. 이어3~4월에 발매되는 나머지 두 개 앨범도 대중 음악인들과 협업하여전통악곡을 재해석하고, 국민이 함께 즐기고 호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한경록(크라잉넛), 조지 디 블루(음악 프로듀서), 이승민(작사가)등이 앨범 제작에 참여하여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국악원 담당자는 "국악이 국민의 일상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대중음악과 접목한 생활음악 시리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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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진국악실험무대 ' 청춘歌樂, STORY'2022 신진국악실험무대 '청춘歌樂 STORY'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오후 7시에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서교스퀘어’에서 펼쳐진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분야의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전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여 청년 예술가의 활동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 성악 ‘판소리’의 다섯 바탕을 주제로 자신만의 색으로 재구성하여 본연의 예술색을 스토리텔링함으로써 우수한 멘토들의 영감을 받은 청년 예술인의 다채롭고 실험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신진 예술가들이 예술적 역량과 창작 활동을 아낌없이 펼쳐 자신의 음악적 색을 찾아갈 수 있도록 창작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가·무·악·연희 전 분야에 능한 멘토를 구성하여 전통 성악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더불어 종합예술인으로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이번 창작 워크숍은 유영대(前 재단법인 국악방송 사장), 최정원(서울예술단 기술감독)이 참여해 신진예술가의 공연이 완성되기 전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학습하여 신진 예술가의 예술색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긴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영신(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이정석(월드 뮤직 앙상블 ‘거문고 팩토리’ 대표), 손정진(한국학중앙연구원 음악학 박사과정), 박인혜(창작집단 ‘희비쌍곡선’ 배우 겸 음악감독), 전영랑(국악인) 의 멘토링으로 신진 예술가의 잠재적 역량과 창작 활동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공연은 18일 (화) 김란이의 '비로소 박씨에 새순이 돋는 날', 20일 (목) 김영은의 '請 : 띄어지다', 21일 (금) 김민정의 '몽중상봉', 25일 (화) 이승민의 '했던 소리', 김하은의 '프리즘'의 순서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청춘歌樂 STORY'는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정아트앤컴퍼니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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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전통예술인들의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가 10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성악, 무용, 기악, 연희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인·단체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주관기관을 선정해 워크숍, 멘토링 및 레퍼토리 개발, 단독 공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연희 분야가 새롭게 추가돼 전통예술 전 분야 공연을 선보인다.성악 부문 공연 ‘청춘歌樂, STORY’는 정아트앤컴퍼니(대표 이연정)가 주관해 10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에서 열린다. 김란이, 김영은, 김민정, 이승민, 김하은이 판소리 다섯 바탕을 소재로 스토링텔링한 작품을 선보인다.무용 부문 공연 ‘청춘무감(靑春舞感)’은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대표 장옥주) 주관으로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Atoa, Ooze art company, AIM Dance Company, Dance project 尹, 길인무, 송한나 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춤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기악 부문 공연 ‘청년국악실험실 INCUBATOR’는 드로잉더뮤직(대표 권혜연)이 주관해 10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서의철 가단, 가야금 앙상블 수담, 힐금, 김대환, 하동민이 출연해 MZ세대 국악인들의 꿈과 재능이 마음껏 펼쳐지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연희 부문 공연 ‘카덴차(Cadenza)’는 리버원컴퍼니(대표 이강일)가 주관해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M극장에서 열린다. 듀오로 구성된 연희 단체 Groove&굿, 무(舞)탈, 일렉트레디션듀오, 꾼 S, 신흥(新興)이 연희가 품고 있는 가·무·악·희가 일체화된 창작 무대를 꾸민다.사업을 주최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올해는 연희 분야를 추가해 전통공연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진 예술인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젊은 예술인들의 참신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신진국악실험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2 신진국악실험무대의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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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지영희국악대회, 종합대상 ‘송혜경’민속음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을 선양해온 지영희기념사업회가 올해도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올해 종합대상은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소속 송혜경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분야별 인재 200여 팀이 각자 갈고 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지영희기념사업회는 올해 경연대회를 어느 해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심사위원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교수, 무형문화재, 대통령상 수상자, 해당분야 40년 이상 경력자 등의 높은 자격요건을 갖춘 심사위원 후보군을 2배수로 선정했으며, 경연대회 심사 3일 전 추첨으로 선정해 최종 심사위원으로 선임해 심사 전일까지 비공개를 유지했다. 또한 8촌 이내 친친척이나 5년 이내 직접스승 등을 적어 심사회피를 신청한 참가자들을 사전에 고지함으로써 해당 심사위원이 심사회피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올해 경연대회에서는 관악, 현악, 성악, 무용, 타악 등의 전 분야에서 신인부를 신설해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들에게도 경연 참여 기회의 장을 활짝 열었다. 종합심사위원장을 맡은 변진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7호 경제시조 보유자는 "지영희 선생은 평택 출신으로 근대 민속음악의 틀을 세운 만능재인이자 교육자”라며, "이번 대회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수준 높은 출전자가 상당히 많았다. 이번 경연대회 수상자는 모두 뛰어난 국악 인재이고 자산이다. 진정한 예술의 완성은 끊임없는 연습과 공력이 있어야 하는 만큼 항상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지영희 선생님의 위대한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지영희기념사업회는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올해도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올해로 21년이 되는 해인만큼 앞으로 더 성숙하고 투명한 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21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 종합대상 ▲일반부 국회의장상 송혜경(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 ◆ 대상 ▲중등부 경기도지사상 조윤정(국립전통예술중3) ▲고등부 교육부장관상 배민서 외 8명(정왕고3) ▲일반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민경(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 최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장상 김설화(달문국악학원), 신인부 임선임(국악 궁소리), 신인부 명연희(대한무용협회 보령시지부) ▲초등부 평택시장상 강나윤(중앙초6), 이연두(삼미초4), 김효정(동안초6), 김다현(아산초5), 김도영(장곡초5) ▲중등부 평택시장상 오준희(능동중1), 사빈(국립전통예술중2), 최정윤(국립전통예술중3), 김성현(은계중3) ▲고등부 평택시장상 김민결(국립전통예술고2), 이지영(국립전통예술고2), 윤연우(국립전통예술고1), 김태연(한백고3) ▲일반부 경기도지사상 김보연(현대음악팀 믐), 최명호, 김효순(평택평생학습센터) ◆ 우수상 ▲신인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이금자 ▲초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위은성(문백초6), 우현지(효행초6), 홍성원(행현초5), 김소윤(송현초4), 박서준(아인초3) ▲중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김단아(국립전통예술중3), 유재훈(국립전통예술중3), 최은지(국립전통예술중3), 박솔미(장당중3) , 이서준(배곧중3) ▲고등부 평택시의회의장상 박혜인(국립전통예술고1), 오윤지(국립전통예술고2), 전가영(국립전통예술고2), 박주경(안양예술고1), 김태현(국립전통예술고3) ▲일반부 평택시장상 이재준(부산대), 이승민(한예종), 장충근(천안민요전수관), 임효정(숙명여대 대학원), 이은지(안성가락지킴이) ◆ 준우수상 ▲초등부 평택문화원장상 김가빈(전주교대 군산부설초6), 강윤아(와우초6), 가은비(서당초6), 한규리(서정리초5) ▲중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이유은(국립전통예술중3), 김윤아(국립전통예술중2), 전호민(국립국악중2), 백연지(라온중1), 이은송(비룡중1) ▲고등부 평택문화원장상 차재연(국립전통예술고2), 서채원(세종예술고2), 윤연서(국립전통예술고1), 정서현(안산동산고3), 배민서(정왕고3) ▲일반부 평택시의회 의장상 박건희(중앙대), 김병서(추계예술대), 윤상이, 김은숙(필댄스), 윤정선(통복동 드럼난타) ◆ 장려상 ▲초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황서아(방화초6), 이성연(반석초5), 홍윤(인동초2) ▲중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김나은(솔빛중3), 민지유(신송중2), 한우주(국립전통예술중2), 한지원(배곧중3) ▲고등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이정윤(국립국악고2), 장혜연(충남예술고3), 박서연(국립전통예술고1), 강민휘(안양예술고3), ▲일반부 지영희기념사업회장상 유명성(한예종), 황윤아(부산대), 가동철, 권종식, 인영옥(수원화성대유평진떼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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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기산국악제전 학생국악경연대회 수상자무제 문서 제4회 기산국악제전 학생국악경연대회 수상자 이름 대상 부문 시상훈격 김건 외3명 대학부 종합대상 경상남도지사장상 ●기악부문 전상연 대학부 금상 한국예총회장상 권중연 은상 국악협회 이사장상 김경식 동상 군수상 손웅기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이유리 고등부 금상 교육감상 최현주 은상 군수상 김민영 동상 교욱장상 방윤정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빅배화 중등부 금상 교육감상 김채린 은상 군수상 이솔 동상 교육장상 김소연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김여진 초등부 금상 교육감상 정유경 은상 군수상 전우림 동상 교육장상 정예림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성악부문 이진경 대학부 금상 한국예총회장상 최용석 은상 국악협회 이사장상 이아름 동상 군수상 최영빈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윤혜란 고등부 금상 교육감상 신은비 은상 군수상 이승민 동상 교욱장상 류지흔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정다은 중등부 금상 교육감상 박혜빈 은상 군수상 오지연 동상 교육장상 전예린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김하나 초등부 금상 교육감상 서정민 은상 군수상 김민주 동상 교육장상 임정아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타악부문 김건 외3명 대학부 금상 한국예총회장상 정일용 은상 국악협회 이사장상 조민희 동상 군수상 이나름 외4명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조경민 고등부 금상 교육감상 김민석 외7명 은상 군수상 손혜리외7명 동상 교욱장상 강미경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강민구 외3명 중등부 금상 교육감상 서은주 외10명 은상 군수상 박현영 동상 교육장상 박한결 외5명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김가영 외15명 초등부 금상 교육감상 신진초등학교 25명 은상 군수상 하정은 외13명 동상 교육장상 정현승 외7명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무용부문 박지현 대학부 금상 한국예총회장상 우한웅 은상 국악협회 이사장상 오가영 동상 군수상 김지은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김은지 고등부 금상 교육감상 김한나 은상 군수상 이지영 동상 교욱장상 신지혜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박환이 중등부 금상 교육감상 신성주 은상 군수상 조문경 동상 교육장상 김은성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지ㅣ주 초등부 금상 교육감상 장예림 은상 군수상 김미정 동상 교육장상 김보민 장려상 군의회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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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회 완산 전국 국악 대제전 수상자 명단제 13 회 완산 전국 국악 대제전 판소리 부문 시상내용 상격 수상자 일반부 대 상 국회의장상 이승경 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 조현정 우 수 상 대회장상 왕서은 장 려 상 완산국악제전진흥회 이사장상 박은, 박세롬 특 별 상 동리신재효상 박은비 고등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이설희 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 김은석 우 수 상 후원회장상 김수지 장 려 상 완산국악제전진흥회 이사장상 김다송, 소솔이 특 별 상 동리신재효상 소솔이 중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이설아 최우수상 전주시장상 송다빈 우 수 상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이승민 장 려 상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회장상 임은애,김수빈 특 별 상 동리신재효상 신지은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정이슬 최우수상 대회장상 박정수 우 수 상 완산국악제전진흥회 이사장상 김한슬 장 려 상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회장상 박지원,심예은 기 악 부문 시상내용 상격 수상자 비고 일반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남경민 해금 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 김호빈 가야금 우 수 상 후원회장상 오총찬 피리 장 려 상 완산국악제전진흥회 이사장상 김 은 아쟁 강보영 아쟁 고등부 대 상 전라북도지사상 김범식 아쟁 최우수상 명예대회장상 강지혜 가야금 우 수 상 후원회장상 유 연 대금 장 려 상 완산국악제전진흥회 이사장상 권다희 아쟁 이정호 대금 중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이원지 해금 최우수상 전주시장상 이원정 가야금 우 수 상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상 박재성 아쟁 장 려 상 한국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회장상 김동희 아쟁 김보석 아쟁 초등부 대 상 전라북도교육감상 오현정 가야금 최우수상 대회장상 최지혜 가야금 우 수 상 완산국악제전진흥회 이사장상 송예원 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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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장흥 전톹가*무*악 전국제전 수상자 대통령상 "홍재경"상격 상훈 부문 성명 명인명창부 종 합 대 상 대통령상 기 악 홍재경 종합최우수상 국무총리상 고 법 박정철 종합 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무 용 이용덕 판 소 리 조회정 최 우 수 상 전남도지사상 판 소 리 백기수 고 법 손 웅 기 악 윤선숙 무 용 양태순 우 수 상 장흥군수상 판 소 리 이승민 고 법 장보영 기 악 한명회 무 용 김은나 장 려 상 고법이사장상 판 소 리 박미정 고 법 유인상 기 악 홍윤진 무 용 김영운 일반부 종 합 대 상 국회의장상 가야금병창 이정아 종합최우수상 전남도지사상 기 악 홍석영 고 법 양미선 무 용 박연주 판 소 리 김문희 최 우 수 상 장흥군수상 판 소 리 송혜원 고 법 김미자 기 악 김민지 가야금병창 장하다 우 수 상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기 악 정효은 판 소 리 박소영 고 법 이동엽 가야금병창 이지훈 장 려 상 문화원장상 판 소 리 김미경 고 법 한규복 기 악 김연주 무 용 장우정 가야금병창 김양화 신인부 대 상 장흥군수상 판소리 김정림 고법 조성욱 금 상 군희회의장상 판소리 송남수 고법 정도영 은 상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판소리 송진주 고법 최덕자 동 상 문화원장상 판소리 김승수 판소리 윤지현 고법 김옥순 고법 조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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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전국우륵 가야금 경연대회제14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영예의 대통령상 / 김순진 씨 고령대가야체험축제의 연계행사로 펼쳐진 제14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지난 3, 4일 이틀간 대가야국악당 공연장에서 전국 141개팀 16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초·중·고교 및 대학, 일반부 등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대회는 첫날 예선전과 둘째날 본선이 치러진 가운데 영예의 대통령상은 일반부 기악부문에 참가한 김순진(39·여·대전시 서구 갈마동)씨가 차지해 7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순진 씨는 수상 소감으로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가야금 공부에 매진해 후배를 가르치는 교수가 돼 국악발전에 노력하겠으며 , 국내 단 1명밖에 없는 국악부분 박사학위를 취득해 후배양성은 물론가야금발전에 기여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제14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인 우륵 대상을 수상한 김순진(사진)씨는 지난 5회 대회에도 출전, 당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도 그 저력을 유감없이 과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그는 “맑고 깊은 소리를 내는 가야금은 전 세계 어느 현악기도 그 소리를 따라 올 수 없을 것”이라며 가야금에 대한 깊은 자긍심을 드러냈다. 중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처음으로 가야금과 인연을 맺었다는 김씨는 공주여고에서 본격적으로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해 경북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문화관광부장관상에는 대학부 기악부문에 출전한 이진수(한국예술종합학교 3년)씨가 수상,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고, 경북도지사상은 일반부 병창부문 최승례(대구시 북구 태전동)씨와 대학부 기악부문 성보나(한양대 4년)씨, 고등부 기악부문은 국악신문 주최 어린이명인인 공유림(국립국악고 2년)양이 각각 수상했다. 또 경북도교육감상에는 일반부 기악부문의 심새미(서울 서초구 양재동)씨와 중학부 병창부문 박소윤(광주 문산중학교 2년)양, 초등부 기악부문 최하엄(남원 도동초 5년)양이 각각 올랐다. 이밖에 한국예총경북도연합회장상은 일반부 기악부문의 박주희(서울 서대문 북아현동)씨를 비롯, 대학부 기악부문 최승덕(한국예술종합학교 3년)씨, 고등부 기악부문 박보람(국립국악고 3년)양, 고등부 기악부문 이하란(국립국악고 3년)양, 중학부 기악부문 최효정(김해 영운중 1년)양, 초등부 병창부분 이승민(6년)군 등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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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국악단의 국악뮤지컬 <가인춘향> 6.22 - 10.191. 일시 : 2013년 6월 22일(토) ~ 10월 19일(토) /매주토요일 오후 8시 *7월 26일(금) ~ 8월 24일(토) 1개월간 매주 금,토 오후 8시 2. 장소 : 광한루원 수중무대 3.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4. 주관 : 남원시 5. 티켓 : 전좌석 무료 6. 문의 : 063)620-6167,6767 7. 공연소개 올 여름 더위를 피해 남원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남원시립국악단은 오는 6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남원 광한루원 수중무대에서 국악 뮤지컬 ‘가인춘향'을 무료로 공연할 예정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관광객이 몰리는 7월 19일부터 한 달간은 금요일에도 공연합니다. 국악 뮤지컬 ‘가인 춘향’은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뮤지컬의 빠른 전개와 활기찬 율동, 구체적인 서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극적 완성도를 높였는데요. 이번 공연은 특히 이몽룡이 성춘향을 보고 첫눈에 반한 곳으로 알려진 광한루원에서 펼쳐져 극의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 여름, 남원 지리산 계곡에서 더위도 피하시고, 국악 뮤지컬 '가인춘향', 신관사또부임행차 등 무료 상설 공연과 둘레길, 광한루원, 혼불 문학관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국악 뮤지컬 [ 佳人 춘향 ] ■ 제 작 진 : 예술감독 (이난초) / 대본·연출 (오진욱) / 음악감독 (김 선) / 안무 (강만보) ■ 출 연 진 : 춘향(조선하, 김윤선) / 몽룡 (임현빈, 이승민) / 월매 (이난초, 채원영) / 도창 (고현미) 향단(박계숙) / 방자(배건재,이태완) / 변사또(이태완,황의출) / 기타 (서연희, 이유정, 김은원, 설지애 ) ■ 연 주 단 : 지휘(김선), 가야금(김미량, 은현주)/ 거문고(김준엽) / 아쟁(김성혁, 김소영) / 해금(홍효정, 김수빈) 피리(김근수, 이진호)/ 대금(조현정, 조재경)/ 타악(이여송, 이양규, 김지영) /신디(김하진) ■ 무 용 부 : 강만보, 이지현, 박지은, 김미연, 장은실, 김새별, 강현심, 김나연 ■ 기 획 : 총기획(황의성) / 진행(황재두) / 홍보(이미애) ■ 행정지원 : 문화관광과장(장주호), 국악진흥담당(김년수), 국악진흥주무관(서실교) ■ 공연일시 : 6월 22일 ~ 10월 19일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7월 19일 ~ 8월 16일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 ■ 공연장소 : 광한루원 수중무대 * 우천 시에도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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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국악단 초청공연 '창극 춘향전' 3. 2일시 : 2012년 03월 02일(금) 남원시립국악단 초청공연 '창극 춘향전' 장소 :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주최 : 국립남도국악원 ※ 남원시립국악단 남원시립국악단은 지역 예술과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장으로서 명창들의 활동 공간을 열어주고 국악 전승에 이바지하는 단체이다. 1921년 민간단체로 출발하여 해방 이후 남원국악원으로 개칭되어 행정기관으로부터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이후 1983년에 시립국악원으로 공립화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오늘날 안숙선 명창을 비롯하여 수많은 명인․명창을 배출해냈으며, 지금은 기악부, 창악부, 무용부 등 50명의 단원이 방송 활동, 해외 공연, 각 지방 축제 초청공연과 상설 공연 등 연간 120여회의 공연 활동을 하고 있어 가장 진취적인 연주단체로 평가 받는다. 2001년 2월에는 북한 평양에서 최초로 창극 공연을 하여 현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민족적 동질성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북한과 예술교류가 활발한 연변가무단과의 결연을 통해 북한의 영향을 받은 그들의 예술을 이해하고, 우리의 전통예술을 전수함으로써 문화적 방법으로 통일을 준비하며 남북 전통예술의 완충지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 ‘창극 춘향전’ 줄거리 5월 단오날 남원, 광한루에 모인 남녀노소가 찬란한 오월을 즐길 때 춘향과 이몽룡은 첫 만남부터 연정에 사로잡힌다. 서로의 사랑이 무르익을 무렵, 갑작스런 이몽룡 부친의 한양 동부승지 전직으로 헤어지게 되자 춘향과 몽룡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슬퍼하며 후일을 기약하는 정표를 주고받으면서 이별가를 노래한다. 한편, 새로 부임한 신관 사또는 춘향에게 수청을 요구하지만, 이몽룡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춘향은 끝내 이를 거절하고 모진 매를 맞은 후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춘향의 옥중서신을 가지고 한양으로 향하던 방자는 길목에서 이몽룡과 재회하고, 춘향의 소식을 들은 이몽룡은 급히 남원으로 내달아 월매와 상봉하지만 거지꼴로 돌아온 몽룡의 행색을 본 월매는 크게 실망한다. 이몽룡은 옥중 춘향을 만난 후 변학도를 응징하기로 마음먹는다. 어사출두 후 춘향과 이몽룡은 다시 재회를 하고, 태평성대를 얻은 남원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 뒤로 하며 둘은 사랑을 재확인 한다. ※ 출 연: 남원시립국악단 단원 예술 감독/이난초 작곡․지휘/김 선 창악부 이몽룡/임현빈 춘향/조선하 월매/이난초 방자/배건재 향단/박계숙 사 또/이태완 이방/이승민, 고현미, 송민아, 채원영, 서연희, 이유정, 김윤선 기악부 가야금/김미량 아쟁/김성혁 거문고/김준엽 해금/홍효정 대금/조현정 피 리/김근수 타악/이양규 신 디/김하진 고 수/김형석(객원) 무용부 강만보, 이지현, 박지은, 신혜원, 장은실, 김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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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창작그룹" 풍경이 있는 소리" - 2011 여름콘서트 (휴) 8월 21일일시: 2011년 8월 21일 (일) 오후5시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최: 국악창작그룹" 풍경이 있는 소리" 문의: 02-529-9019/ 010-6698-5260 Program 1. 서행(徐行) ┃ 작곡 한광수 천천히 걷고 싶다 바쁜 세상 속에서 나만의 걸음걸이로 걷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걷다 보면 어느새 세상 속도에 맞춰 나도 빨라지겠지 그걸 느끼는 순간... '빽' 하고 소리를 질러버리지... 뭐 2. 추전몽(楸田夢) ┃ 작곡 한광수 추전에서의 꿈이라는 제목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고지대에 위차하고 있는 추전역에서 따온 것으로 추전은 태백의 관문이다. 희망은 언제나 높은 곳에 자리했다. 우리나라 제일 높은 해발 팔백오십오미터 추전역... 일상에 지친 삶의 아픔도 구름 벗한 높이쯤 다다르면 어느새 길고 긴 정암터널 빠져나온 환한세상... [정연수 詩/태백에 가면 中] 3. 영산21(초연) ┃ 작곡 한광수 영산회상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모음곡 형식의 대표적인 정악 악곡이다. 그중 원곡이라 할 수 있는 상령산을 새롭게 해석 해 보았다. 4. 밤하늘로 ┃ 작곡 한광수 하염없이 쳐다보던 밤하늘은 어느덧 흥분으로 다가온다. 수억년전 밤으로부터 우리의 세계는 시작되었을 것이다. 우리모드의 밤 속에 담겨있을 사랑과 호기심을 그려본다. 5. 회심곡 ┃ 노래 김보성 부모님에 대한 효를 강조하고 사후 내세의 세계를 암시하는 불고가사였으나 요즘은 민요화되어 불린다. "일심으로 정남은 극락세계라 ~~"는 노랫말로 시작한다. 6. 관악기를 위한 "죽림"(초연) ┃ 작곡 한광수 대표적인 관악기인 대금과 소금, 단소의 구성으로 정악적인 표현과 민속악적인 표현의 조화를 꾀해 보았다. 7. 흐노니 ┃ 작사 이승민, 작곡 조영수, 노래 김보성 국악그룹 "미지" 음반에 실려있는 노래곡으로 흐노니는 순수 우리말로서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 동경하나는 뜻이다. 8. 냉정과 열정사이 ┃ 편곡 한광수 (The Whole Nine Yards) 모든 것, 필요한 것이 다 들어간 완전한 것이라는 뜻으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9. 아바(ABBA) 메들리 ┃ 편곡 유병진 (Dancing Queen, I Have a Dream, Mamma Mia) 아바는 1970~80년대 활동했던 스웨덴의 남녀 혼성4인조 그룹이다.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었으며, 맘마미아라는 이름의 뮤지컬과 영화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10. Nella Fantasia, 아름다운 나라 ┃ 편곡 한광수, 노래 김정진 영화 미션의 주제곡인 Gabriel's Oboe가 원곡으로 오보에와 현악기의 연주곡이었던 것을 세계적인 뮤지컬배우인 사라브라이트만의 요청으로 성악곡인 Nella Fantasia로 재탄생되었다. 아름다운 나라는 굿거리 장단에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로 우리나라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이다. 11. 길 ┃ 작곡 한광수 고난의 길, 평안의 길, 희망의 길 세부분으로 되어 있다. 태평소의 서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장단의 변화와 함께 각 악기들간의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평소와 대금, 해금과 소금의 주고받는 선율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같이 어울리는 화음을 통해 우리가 걷고 있는, 그리고 걸어야할 인생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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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개교 50주년기념" 제49회 민족예술대제전 "일 시 : 2010-09-30 (목) 오후 7:30 ~ 9:30 2010-10-01 (금) 오후 7:30 ~ 9:30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 최 : 전통예술 중ㆍ고등 학교 후 원 : 전통예술 중ㆍ고등 학교 총동문회 관람연령 :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능 관람시간 : 120분 문의 : 070-8661-3500 <작품내용> 1부 1. 기악합주 - 푸살 지도교사 : 김승희, 백정순, 김희정, 김샛별 강윤희, 김예주, 김지효, 배유진, 한수진, 배하은, 서민지, 김도이, 류재은, 성주혜, 이소연, 서명희, 이선규 유도희, 황정원, 김나영, 최단정, 최예지, 권오주, 윤서경, 차준림, 엄현정, 조예은, 박수현, 최예나, 김예지 정보영, 김재은, 문아람, 장우필, 김지은, 박정연, 오영빈, 이승민, 장부원, 홍수현, 김기욱, 김현이, 양소영 이예지, 최무늬, 고수정, 김채민, 박신애, 이미영, 이희원, 정부교, 박하영, 황예원 이 곡은 경기 이남지방의 굿에서 연주되어 온 시나위 가락을 故 지영희 선생님께서 엮어 놓은 곡이다. 처음에 연주되는 15박의 장단과 이어지는 살풀이장단에 즉흥성 있게 만들어진 가락 가락에는 경기 시나위의 독특한 성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2. 가야금병창 -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 지도교사 : 정명희, 양정이, 서태경 정찬미, 이수현, 김아영, 이나경, 강수영, 권경하, 김진영, 백은주, 송은지, 전소이, 강보령, 고하나, 이미래 정미호, 허진희, 정영훈 제비노정기는 판소리 흥보가 중에서 제비가 흥보의 은혜를 갚으려고 보은표 박씨를 물고 흥보의 집까지 오는 동안 여러곳을 둘러보면서 찾아드는 광경을 노래한 곡으로서 강태홍류로 알려져 있다. 비단 옷깃이 스치듯 사뿐사뿐한 리듬이며 제비가 "지지지지”우는 대목은 이 곡 만이 지닌 재미난 특징이라 하겠다. 3. 경ㆍ서도민요 - 느리게타령, 사설방아타령, 잦은방아타령 지도교사 : 이춘희, 김광숙, 정경숙, 남수미 김준식, 김나은, 김민정, 박미리, 송유현, 연은지, 유은정, 조아름, 조윤이, 최서연, 이국선, 이나은, 강리나 정태경, 이수완, 임하늬, 장영인, 왕희림, 이능경, 한경진 ● 느리게타령 서도지방에서 부르는 소박한 민요로 남녀의 사랑을 길게 늘이자는 사설로, 경쾌하고 재미스러운 짜임새의 토속적인 황해도 소리이다. ● 사설방아타령 방아타령과 후렴만 같고 원절은 전혀 다르다. 1976년 이창배 선생이 "한국가창대계”를 편찬하면서 가사내용을 정리 한 바 있다. 목쓰임은 서도소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 ● 잦은방아타령 일년 열두달 각각의 특색을 살려 가사를 붙여 부르는 노래라고 할 수 있고, 후렴구는 두가지로 엇바꾸어 부른다. 흔히 불려지는 가사를 부르기 보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농민들의 마음을 노래한 것이다. 4. 창극 - 이도령과 춘향의 만남 지도교사 : 김성애, 김보람, 윤선희 김제헌, 이승민, 손은경, 신은비, 신주범, 이금미, 이예린, 조은별, 황지영, 노유진, 신소연, 유정아, 전희진 김수민, 하승희, 황서영, 김혜연, 이채림, 최예원, 김수경, 설유진, 안혜진, 이아현 예부터 내려오는 고전, 열녀 성춘향의 이야기 중 초반전이야기로 화창한 5월 단오에 처녀들의 그네놀이 에서 만나게 되는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를 요즘 아이들의 은어를 곁들여 재미를 더한 창극이다. 5. 웃다리 농악 지도교사 : 임광식, 김남훈, 이정우 김정기, 원재연, 박한결, 박현기, 유재영, 김경환, 김성현, 승준우, 안종혁, 이강산, 이강우, 이채원, 최형민 홍세원, 강민수, 고현영, 김다솜, 김진솔, 이유진, 박준서, 손혜리, 윤청하, 장민옥, 장은옥, 박건우, 이가람 주은희, 강미경, 김신혜, 조경민, 정유정, 유세진 웃다리농악은 충청·경기지역의 농악을 가리킨다. 농악의 과정은 인사굿ㆍ돌림벅구ㆍ당산벌림ㆍ칠채ㆍ오방감기와 풀기ㆍ무동쾌자놀이ㆍ소고절굿대놀이ㆍ십자걸이ㆍ사통백이ㆍ원좌우치기ㆍ네줄좌우치기ㆍ쩍찌기ㆍ풍년굿ㆍ고사리꺾기ㆍ도둑굿ㆍ소고판굿놀이ㆍ무동꽃받기ㆍ개인놀이ㆍ뒷풀이ㆍ퇴장굿의 순서로 진행된다. 판제중 가장 고형인 것은 당산벌림, 칠채가락에 의한 오방감기, 무동타기이며 기타는 다른 지방 농악 판제의 모방 또는 창안에 의해 더해진 것이다. -------------------------------------------------------------------------------- 2부 1. 전통무용 - 태평무 지도교사 : 김미현, 이주연 금보라, 김도영, 김민정, 김소연, 김의정, 김지연, 김찬미, 김혜지, 김혜진, 문선민, 서다흰, 송효영, 신소정 원솔희, 윤시내, 이예본, 정지현, 조예나, 지영민, 최슬기, 함선호, 홍지현, 황영원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춤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늘 추어지는 태평무는 1938년 한성준(韓成俊)이 재구성한 창작무용 가운데 하나로 한성준-한영숙-정재만으로 이어진 춤으로써, 춤의 사군자 중 난(蘭)에 비유되는 춤이다. 2. 연희극 - 왈패전(말괄량이 혼인 대작전) 중 일부 지도교사 : 정주영, 정슬 ● 안무 : 양승호, 이주영 ● 노래지도 : 강경아, 김선미 강기원, 강대일, 권태현, 김민석, 김선홍, 김재영, 장명길, 진 욱, 강유선, 김나영, 김민정, 김민지, 김상미 김아란, 김여진, 김혜정, 박소은, 박슬기, 석정혜, 엄남경, 유희리, 이소영, 황서희 조연출 : 서경아, 황다현 스텝 : 권혜령, 박배리 부스 코러스(booth chorus) : 1학년 연희극과 16명 연희극 왈패전(말괄량이 혼인 대작전)은 셰익스피어의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우리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때는 조선시대, 전라도에 사는 왈가닥깡패 기진이가 평양에서 온 괴짜 차돌도령을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고, 온화한 품성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3. 창작무용 - 선탈 ● 안무 - 김장우 ● 지도 - 유승관, 김희성 곽준호, 박공열, 성현우, 이 삭, 이석원, 김경희, 김나루, 김노아, 김민정, 김수민, 김지수, 김지현, 김혜지 남화영, 문정아, 박소희, 박수례, 백현아, 서지원, 설자영, 안효정, 윤이지, 윤현서, 이소영, 장선영, 정미진 조소담, 최다예, 최한솔, 최혜정, 김대윤(소리) 탈의전설은 초연 공연 되는 작품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탈춤인 봉산탈춤을 기본으로 한 창작무용으로 탈에 담겨진 많은 이야기를 춤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특히 "낙향동천 이화정”을 풀어서 소리(정가)와 접목하여 춤과 소리의 조화미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4. 관현악과 합창 - 예사 ● 작곡 : 박범훈 ● 지휘 - 이은우 ● 지도 - 전진경, 장봉만, 함현상, 박찬진 김유림, 어인정, 박예정, 추현탁, 김상아, 김하은, 김청화, 문세미, 어진이, 이수진, 조소정, 김서연, 정혜정 허슬미, 서지원, 장혜련, 조일훈, 유수진, 주은지, 최규원, 최현정, 송다빈, 이찬영, 하주희, 김상재, 조성신 강다예, 송우정, 박시영, 정의균, 박두리, 유선경, 원성호, 정승렬, 곽상준, 맹호정, 최윤석, 김은경, 남성재 최우성, 변은정, 장혜지, 이다혜, 이주희, 이건우, 정유진, 황인섭, 안유미, 장혜연, 황지은, 김인혜, 김예인 남유진, 박하늬, 우상은, 조민정, 박하영, 이슬기, 정지은, 임시정, 한경석, 김하경, 전혜민, 조수민, 진세영 김경애, 박혜민, 오로라, 이가희, 조가은, 하수연, 신관선, 한진혁, 강다희, 박지희, 안영은, 양은지, 장지은 조정아, 윤준경, 강혜림, 계민영, 김무이, 김수민, 김연준, 김열음, 김유림, 박혜진, 신희연, 엄 지, 오지은 임소미, 임지은, 정은주, 조윤진, 차은비, 이다훈, 이인성, 김나영, 김선형, 김채은, 박소은, 서지원, 신 비 신나라, 신예소리, 이우희, 이지수, 장미지, 이선재, 한진수, 강나현, 강수영, 권경하, 권혜빈, 김경미, 김보림 김선녕, 김슬기, 김진영, 백은주, 변정인, 송은지, 엄한별, 이아현, 이예지, 이은지, 이주영, 전소이, 정다와 정은선, 조현서, 주예슬, 최지미, 한아름, 고남기, 김대윤, 김제헌, 김준식, 이승민, 강보령, 고하나, 김나은 김민정, 박미리, 손은경, 송유현, 신은비, 신주범, 연은지, 유은정, 이금미, 이미래, 이예린, 정미호, 조아름 조윤이, 조은별, 지송주, 최서연, 최주연, 허진희, 황지영 예사는 어두운 역사를 극복하고 겨레의 얼을 담아 신세계를 여는 함성으로, 박헌봉 작사 박귀희 작곡 ‘국악의 노래’를 박범훈이 새롭게 구성한 곡이다. 전통예고의 역사, 그것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옹골차게 이어져 마침내는 미래로 뻗어나가는 우리 민족음악사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박차여라 나아가세’ 누가 감히 그 역사적 숨결을 막을 것인가? 전통예고의 음악정신을 이룬 수많은 명인들의 혼이 살아 국악의 노래를 부르는 희망찬 새 역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소리의 향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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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이 정가(正歌)발표회 9월 11일일시 : 2007년 9월 11일 (화) 오후 7시 장소 : 대전광역시청 대강당 주관 : 한자이 정가연구원 지원 : 대전광역시 ● 박인규 선생 사회 및 해설 : 이승재 (국악칼럼니스트) I. 대숲에 홀로 앉다. 1. 남창가곡 평조 언락 (벽사창이 어룬어룬커늘...) 박인규, 유두근, 조재문, 김웅락, 이승재, 박준영, 장동재, 김봉기, 예찬건, 김재락 2. 여창가곡 평조 우락 (바람은 지동치듯 불고...) 한자이, 박봉금, 안충자, 조영숙, 장순희, 윤미애, 강유정, 임이랑, 배현희 ,배현수 3. 남창가곡 평조 소용 (불아니 땔지라도...) .............................. 박인규 4. 여창가곡 반평반계 반엽 (남하여...) ........................................한자이 5. 남창가곡 계면조 언편 (한송정...)............................................ 박인규 6. 여창가곡 계면조 편삭대엽 (모시를...) .....................................한자이 7. 남녀창가곡 계면조 태평가 박인규, 유두근, 조재문, 김웅락, 이승재, 박준영, 장동재, 김봉기, 예찬건, 김재락 한자이, 박봉금, 안충자, 조영숙, 장순희, 윤미애, 강유정, 임이랑, 배현희, 배현수 II. 거문고 타며 노래 부르다. 8. 시창 (강릉경포대) ....................................................................박봉금 9. 각시조 (행궁견월...) .................................................................조영숙 10. 우조시조 (나비야...) ............................................................. 안충자 11. 사설지름시조 (태백산하...) ................................................... 이승재 III. 달이 찾아오다. 12. 가사 죽지사 ..................................... 윤미애 강유정 임이랑 배현희 배현수 13. 가사 백구사 ...........................................................................한자이 장순희 14. 고가신조 (거문고 대현을 치니/ 장백산에 기를 곳고)....................... 예찬건 15. 공무도하가/ 황조가 .......................................................................... 김재락 IV. 달과 내가 하나 되다. 16. 중허리 시조 (산촌에 밤이 드니...) ................................................... 한자이 * 해 설 : 이승재 (EBS 국악칼럼니스트/ 언어학 박사) * 남창 유두근, 조재문 ,김웅락, 이승재,박준영,김봉기, 장동재, 예찬건, 김재락 * 여창 박봉금 , 안충자 ,조영숙, 장순희, 윤미애,강유정,임이랑 ,배현희, 배현수, * 반주 ․해금 / 김영균․,가야금 / 조성보 ․대금 / 고경록, ․거문고 / 노연정 ․단소 / 예찬건 ․피리 /이승민 ․장고 / 박봉금 ․장고 / 김재락 ․장고. 피리 /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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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순의 보성소리제 <춘향가> 08월 11일일시 : 2007년 08월 11일 8:00pm 주최 : 국립창극단 문의 : 02)2280-4115~6 장소 : 하늘극장 “판소리의 세계화를 위해 지구를 네 바퀴 돈 열정-성창순 명창” 2005년 심야완창판소리에서 제자들과 함께 완창을 한 성창순 명창이 이번에도 강산제의 계보를 잇는 를 선보인다. 역시 그의 문하의 다섯 제자들과 함께 여름밤의 통쾌한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판소리의 세계화’란 꿈을 안고 호주공연을 5년간 계속했고 일본, 버밍햄, 워싱톤, 뉴욕, 시카고 등 지구를 네 바퀴 도는 비행기록을 남기며 한국의 판소리와 전통예술을 세계에 소개했다. 출연 • 창자 : 성창순 -김소희,공기남 정응민,박녹주 성생에게 사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예능보유자’ -남원춘향제 명창대회 장원(1975년) -전주대사습 장원(1978년) -광주시민대상,성옥문화상수상 -대한민국문화훈장 포상 -광주시립국극단장 역임 * 동반출연: 이승민, 김나영, 김태희, 김명자, 조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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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판소리 2월 2일일시 : 2007년 2월 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문의 : 063-280-7000 *이승민* ㆍ1976년 전남 목포 출생 ㆍ전남대학교 국악학과 및 동대학 일반대학원 국악학과 졸업 ㆍ김창남, 성창순, 송순섭, 전인삼 선생 사사 ㆍ대구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대학부 최우수상 ㆍ영광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ㆍ현재 남원시립국악단 창극부 단원 *해설 : 최동현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고수 : 임현빈 (남원시립국악단 창극부 차석) *프로그램* 1. 춘향가 눈대목 : 어사 글공부 하는데 ~ 어사상봉막